[FETV=김영훈 기자] ㈜닥터비오비의 유아동 전문 브랜드인 스노우버디가 50만 개 판매돌파에 힘입어 용산 아이파크몰 3F 영풍문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버디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롯데월드 팝업스토어 성공에 힘입어 용산 아이파크몰까지 팝업스토어를 확장하며 많은 인기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서울 용산역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관, 문화센터, 쇼핑센터 등 쇼핑과 문화 활동, 외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장소이다.

㈜닥터비오비의 박종승 대표는 “서울 핫플레이스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스노우버디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만큼, 많은 분이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노우버디는 물에 닿지 않으면 만지면서 놀다가 물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해 씻을 수 있는 휘핑클렌저와 내추럴 라인의 샴푸와 샤워부터 샴푸까지 하나로 씻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최고 판매 실적을 내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실내에서는 양치로, 야외에서는 가글로 사용할 수 있는 2in1 거품치약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닥터비오비 스노우버디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는 손지현 팀장은 "이번 신제품인 거품치약은 건강하고 즐거운 스노우버디의 이미지에 맞게 천연유래 감미제가 함유되어 있는 것은 물론, 파라벤 6종과 합성 항균제 등 8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해 양치 후 과일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드러움 거품 제형으로 촘촘한 미세 거품이 입안 구석구석 세정을 도와주며 야외활동 시 칫솔 없이 간편하게 가글로 사용 가능하다는 편리성까지 갖춘 거품 치약이다." 라며 "온 가족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양치를 싫어하는 아이도 즐겁게 양치하는 모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노우버디 팝업스토어는 7월 8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약 한 달간 운영되며 스노우버디의 다양한 제품들과 이번 신제품인 스노우버디 거품치약 또한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