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갑작스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 조사를 당부했다.
청송, 안동 등 경북 지역은 지난 15일 우박으로 인해 지난 18일까지 2600여건의 피해가 접수된 상태다.
오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많은 과수 농가가 예상치 않은 어려움에 직면했다”면서 “농협손해보험은 신속한 피해 조사 등을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