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티앤알바이오팹이 공동창립자 포스텍 조동우 교수가 인공각막을 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티앤알바이오팹은 전 거래일보다 8.44%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패브리캐이션지 최근호에 따르면 POSTECH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창의IT융합공학과 장진아 교수팀은 탈세포화 된 각막 조직과 줄기세포를 섞어 만든 바이오잉크를 사용해 3D 프린팅 기술로 인공 각막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텍과 티앤알바이오팹은 3D 프린팅 기반 조직, 장기 재생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