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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애플비 입체토이북 프리미엄 89종 완판, 진화를 거듭하는 놀라운 아기책

[FETV=김영훈 기자] 유아동도서/실용도서 전문 출판사 애플비가 최근 자사 베스트셀러인 입체토이북 프리미엄 89종 전집이 완판 되었다고 발표했다.

 

애플비 입체토이북은 2006년 73종으로 처음 발간되어 GS홈쇼핑에서 45분만에 준비수량 전체를 매진 신기록을 세웠으며, 육아맘들에게 인기 있는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입체토이북 시즌2가 80종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매년 버전업과 신구성으로 보강되며 출간 되었고 GS홈쇼핑, 롯데홈쇼핑에서 연이은 매진 신화를 기록 하였다. 2017년에는 입체토이북 시즌3인 “NEW 입체토이북 프리미엄 89종”이 런칭되어 최근까지 판매 되었다.

 

“NEW 입체토이북 프리미엄 89종” 또한, 전면 책장과 아기가방, 세계지도 포스터 등의 사은품이 시즌 별로 변경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놀이하며 배우는 사운드북과 소근육, 대근육 발달을 위한 팝업북, 말 배우는 그림책, 클래식 CD등으로 연령별로 구성 되어 있으며 신생아의 초점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초점책이 추가되어 출산 선물로 인기가 좋아 국민아기책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한편 애플비가 내놓는 아기 전집이 시즌 마다 완판 행진을 하고 있는데,  그 인기 이유를 꼽으면 실제 아기를 키우는 육아맘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체토이북에 원조로 불리며 유아 교육시장에  입체토이북이란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가장 기본이 되는 사운드북의 깨끗한 음질과 동작구현, 안정성에 충실하며 아이들의 좋아하는 그림책의 색감과 글 그림의 표현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전집이라고 하면 보통 안 팔리는 책을 끼워 넣는다는 소비자의 인식이 있지만 애플비 입체토이북 실제 사용한 엄마들이 입소문으로 성장하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오래 사용한다는 평이 많다.
 

 

최근 아기전집 시장은 종이책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오감발달을 자극 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빔프로젝트 형식으로 벽에 빔을 쏘아 그림에 생동감과 생생한 사운드로 이야기를 읽어주는 소곤소곤 이야기 극장과 손전등 공룡 사운드북,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품을 책으로 접목시킨 베이비 리모컨, 한글 씽씽 버스, 아기 손에 꼭 맞는탬버린 놀이동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쌓고 무너트리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 수의 개념을 놀이하듯 배우는 <때굴때굴 동물 볼링 놀이>가 새롭게 출간 되었다.

 

또, 세이펜 기능을 접목 시킨 애플비 공룡 이야기 마을 등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며 놀이하듯 다양한 영역을 개발하는 책들로 거듭진화를 하고 있다.

 

입체토이북 프리미엄 89종 완판으로 새롭게 입체토이북 35종에 놀이매트 정리함 사은품과 더불어 2019 화제의 도서(엄마 아기 뽀뽀!, 춤추며 랄랄라, 소리나는 탈 것 그림책, 바른습관 토이북 등)가 추가 구성되어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