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2018년 창작 프로그램 수료자 대상으로 진행된 ‘창작자 점프업(Creator Jump-up)’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 20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창작자 점프업’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등 문화상품 권리화 지원을 통해 문화상품을 보호하고 사업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당 최대 100만원의 지식재산권 창출 비용과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활용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특히 창작자들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실제적인 권리화 지원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창작자 점프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지원 받은 우효영 창작자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서 창업자 과정 후 창작자 점프업을 통해 상표 출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했는데, 콘텐츠 상표 출원 신청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