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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웅진코웨이, 6년만에 재탄생…인수 마무리

코웨이, 2013년 'MBK파트너스'에 매각하고 6년만에 재인수
"웅진코웨이·씽크빅과의 시너지 위해 통합 멤버십제도 도입 추진"

 

[FETV=박광원 기자] 웅진그룹이 6년만에 '코웨이' 브랜드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로부터 되찾았다.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코웨이 인수 거래를 끝낸 웅진그룹은 이로써 6년만에 웅진코웨이 브랜드를 달게 됐다. 웅진이 이번에 코웨이를 인수하기 위해 쓴 돈은 1조6850억원이다.

 

앞서 웅진그룹은 2012년 무리한 사업으로 자금난을 겪다 2013년 초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코웨이를 매각했다. 이번 계약으로 코웨이를 다시 사들이며 웅진은 자회사인 웅진싱크빅의 교육사업과 코웨이의 렌탈사업을 함께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코웨이는 이날 별도로 충남 공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웅진그룹 안지용 기획조정실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안 실장은 새로 출범하는 웅진코웨이에서 CFO(최고재무관리자)를 맡게 된다.

 

코웨이는 이날 임시주총에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둘째아들인 윤새봄 웅진그룹 사업운영총괄전무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었지만 윤 전무가 고사해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통합 멤버십제도 도입도 검토키로 했다. 웅진그룹은 통합포인트제도 등을 도입해 고객에게 각종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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