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2018년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DB손보는 금감원이 올해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인 제도∙관행 개선 등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DB손보는 지난 8월 발표된 금감원‘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10개 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우수’, 8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턴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