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소형 LNG선 수주에 따른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일대비 1300원(2.28%)오른 5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현대미포조선은 노르웨이 선사(Knusen)로부터 소형 LNG선 1+1척을 척당 859억원, 7740만 달러에 계약했다”며 “지난 10월 75K급 세계 최대 LNG벙커링선의 성공적 인도 후 한달 만에 현대미포조선은 소형 LNG선 수주실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