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현대카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고객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또 오는 24일까지 구매 금액(10만/20만/30만/50만/100만/1000만원)대별로 5% 할인이나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온라인몰과 트레이더스에서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선 25일까지 해당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10만/30만/50만/100만원)대별로 상품권(5000/2만/3만5000/7만원)을 증정한다.
현대홈쇼핑(H-mall)에선 28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시 7% 할인(20만원 한도) 혜택을 제공한다. 29~30일엔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고 현대카드는 전했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이용 시 구매 금액 별로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다음달 11일까지 롯데면세점(명동, 월드타워, 코엑스점)에선 구매금액(300/500/1000/1500/2000달러 이상)대별로 최대 11만원의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11월 12일까지는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일정 금액(300/500/1000/1500/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도 금액대별로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매주 주말 이마트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5000 M포인트부턴 잔여 포인트 내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 등의 영향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고객들이 조금 더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