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흥국화재,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 소비자 관심↑

운전 중 사고에 따른 변호사선임비·합의금 등 보장

 

[FETV=황현산 기자] 흥국화재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미흡한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해준다.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제기 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 보장한다.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의 합의금도 지원한다. 확정판결 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자동차보험처럼 소멸성이 아닌 적립형으로 돼 있어 만기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화상 진단비 등 일상생활 속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흥국화재는 특히 보험계약 2년 경과 후부터 매년 4회에 한해 인출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중도인출제도를 통해 고객은 급하게 필요한 자금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출금액은 기본계약 해지환급금과 기본계약 적립부분 해지환급금 중 적은 금액의 80%의 범위 내에서 인출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또 응급실 내원 보험금 특별약관도 가입할 수 있다. 교통사고나 일상생활 중 긴급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를 대비한 보장으로 운전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특약이다. 응급실 내원 1회마다 최대 5만원을 정액으로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