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매달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두드림(Do Dream)’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교육기업’ 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국내 명사를 초청해 임직원 각자의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에듀윌은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모토로 회사 핵심 가치인 `Challenge`, `Excellence`, `Communication`, `Commitment`에 부합하는 전문가를 섭외해 매달 두드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월 두드림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법정 의무교육 프리패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퇴직연금 교육 등의 4가지 주제로 직장인에게 필수인 법정 의무교육을 한 번에 수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반드시 들어야만 하는 법정 의무교육을 한 번에 모아 ‘프리패스’라는 강의 형태로 진행한 이번 두드림 교육에 대해 임직원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에듀윌은 전했다.

매달 실시되는 두드림 교육의 지난 7월 주제는 ‘마케팅’이었다, 배달의 민족으로 알려진 우아한 형제들의 장인성 마케팅 이사를 초청해 ‘모든 일상은 마케팅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해당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기획 노하우 등을 공개해 많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영감을 얻으며 만족해했다고 에듀윌은 밝혔다.

에듀윌은 온라인 교육기업답게 사내에서도 다양한 교육으로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 아침 5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활용한 토론부터 직급, 직무별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코칭, 핵심가치 교육 등도 진행하고 있다.

또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로 외국어 교육, 교양 강좌, 자녀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복지포인트는 직원의 근속년수에 따라 최소 1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