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부터 상해, 배상책임, 비용손해까지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롯데 성공지킴이 재물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화재사고 뿐 아니라 내 사업장(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화재 때 함께 생길 수 있는 상해사고도 보장한다.
아울러 붕괴, 침강손해, 풍수해손해 등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물위험을 보장하며 화재배상책임, 임차자배상책임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배상책임도 담보한다.
자신 또는 가족의 과실(업무상과실·중대한 과실 포함)에 따른 화재로 벌금형이 확정됐을 경우 벌금형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는 ‘가족화재벌금’ 보장을 신설해 보험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힌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