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태풍, 대비를 위한 ‘젠픽스 내풍압시스템 DMC금속천장재’ 제안

등록 2021.06.23 09:00:00 수정 2021.06.22 16:02:16

 

[FETV=장명희 기자] 여름이 되면 찾아오는 강력한 태풍에 의해 건물의 외부 천장재가 탈락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SMC 플라스틱천장재 같은 경우는 강풍을 이기지 못 하고 천장재가 찢어지며 탈락되기도 하여 2차 피해의 위험 또한 높다. 하지만 아직 천장재에 대한 내풍압 기준은 정해져 있지 않아 이러한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강풍에 의한 천장재의 탈락과 그에 따른 2차 피해는 시설물 파손 및 자칫하면 인명피해까지 유발할 수 있는 추가적인 문제들이 지속되자 많은 곳에서 내풍압시스템을 갖춘 천장마감재를 찾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금속천장재 제조기업 젠픽스는 최근 내풍압시험 성적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존의 내풍압시스템은 특수제작된 경량 구조물을 사용해야 했으나, 젠픽스의 DMC 금속천장재는 기존 경량시스템으로 콘크리트 건물이 무너지는 정도의 풍속을 견디는 국내 최고 수준의 내풍압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며 “이는 기존 시스템보다 시공속도의 단축과 비용을 훨씬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강풍에 의한 천장재 탈락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1급 불연 금속천장재 전문 제조기업 ㈜젠픽스는 내풍압시스템 이외에도 1급 불연의 흡음금속천장재를 제조하는 특허 기술과, 녹색제품인증, 녹색기술인증, 국가가 인증한 품질보증서인 KS인증 등 다양한 방면의 인증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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