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기술 특별점검

등록 2020.12.30 17:14:15 수정 2020.12.30 17:14:32

화성병점 현장 영상관제 CCTV 및스마트 안전모 등 시연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통합플랫폼 구축 계획

 

[FETV=정경철 기자] LH가 30일 코로나19 대응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성병점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스마트 안전기술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서 IoT,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장비를 도입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 개별 현장의 스마트 장비를 실시간으로 통합모니터링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추진으로 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점검은 장충모 LH 부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의 스마트 안전장비 체크,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장충모 LH 부사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LH 건설현장의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경철 기자 newthes030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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