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제주, 5월 가정의 달 ‘캠프 하얏트’ 프로그램 선봬

등록 2018.04.19 17:11:57 수정 2018.04.19 17:12:17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캠프 하얏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세계에서 선정된 하얏트 호텔 & 리조트에서만 운영되는 캠프 하얏트 프로그램은 만 6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호텔 캠프 하얏트 팀이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을 직접 코칭 해주며 2시간 동안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캠프 하얏트는 아침, 점심, 오후 클래스로 운영하며 원하는 시간에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에코백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비즈공예 등 호텔 캠프 하얏트 룸에서 진행되는 실내 액티비티가 있으며 승마 체험, 요트 투어, 초콜릿 만들기 등 야외 체험 활동도 가득하다.

 

특히 이번 5월에는 스내그 골프, 코끼리 트레킹, 돌고래 탐사가 추가된다. 스내그 골프에서는 제주의 푸른 잔디 위에서 골프의 기본 기술과 예절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코끼리 트레킹에서는 코끼리 등에 앉아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야생 돌고래를 만나볼 수 있는 돌고래 탐사 프로그램도 있다.

 

클래스 1회 참여시 6만원, 2회에 10만원(점심 포함), 3회(종일, 점심 포함) 이용 시 13만원이다. 호텔 투숙객과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클래스 1회에 5만원, 2회에 9만원, 3회에 12만원이다.



김진환 기자 gbat0530@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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