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설 연휴간 아동복 신년 특가전…최대 88% 세일

등록 2020.01.22 14:08:41 수정 2020.01.22 14:08:47

인기 브랜드 봄 신상부터 겨울 시즌오프, 역시즌 아이템까지 구성

 

[FETV=김윤섭 기자] 보리보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까지 아동복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겨울 시즌오프부터 봄 신상품까지 연령대별 유아동 패션 아이템을 최대 30% 쿠폰 혜택을 포함해 88%까지 세일한다.

 

대표 특가 행사로는 실내복 기획전이 준비돼 있다. 마밤은 국제인증을 받은 오가닉 내의와 잠옷 세트 83종을 6900원부터 판매한다. 코디아이, 밀크마일, 알퐁소, 모이몰른 등도 겨울과 봄 시즌 실내복, 수면조끼, 우주복 수트를 4천원대부터 신년 특가로 구성했다.

 

모이몰른, 릴리푸리, 베베드피노는 봄 신상 아이템을 선보인다. 릴리푸리 여아용 블라우스와 티셔츠는 3000원대, 가디건과 원피스는 6000원대부터 살 수 있다. 모이몰른은 간절기 아우터로도 활용할 수 있는 후드점퍼, 트렌치 코트, 가디건 등을 1~2만원대로 판매하고, 2세 이하 베이비 원피스, 상하복, 티셔츠도 봄 프리뷰 행사가로 마련했다.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피터젠슨 등은 신학기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과 각종 용품들을 세일한다. 니트, 셔츠, 후드티셔츠 등 패션 아이템과 백팩 및 보조가방 45종은 30% 쿠폰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구두, 운동화 등 슈즈 제품 26종과 모자 4종은 1~4만원대로 선보인다.

 

겨울 아이템은 시즌오프 특가로 구성했다. 릴리푸리는 기모 소재의 티셔츠 29종과 원피스 8종을 5900원, 7900원, 99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모이몰른의 베이비용 기모 레깅스와 팬츠는 5000원, 겨울 원피스는 1만원대부터, 팬콧키즈의 롱 다운패딩은 6만원대부터 마련돼 있다.

 

이 밖에 역시즌 바캉스 아이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팬콧키즈는 베이비, 키즈 래쉬가드 9종을 2만원대, 비치타월과 가운 각 3종을 1만원대로 판매한다.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민소매 원피스 등 여름 아동복은 6000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설 연휴 귀성길이나 귀경길 이동 중에도 아이들이 새 계절에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봄 신상품뿐 아니라 겨울 시즌 클리어런스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dbstjq6634@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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