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0년 전망 인베스트먼트 포럼' 개최

등록 2019.11.11 11:42:31 수정 2019.11.11 11:43:03

글로벌 투자 전략 및 국내 산업 분석

 

[FETV=정해균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14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전망 NH 인베스트먼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포럼 첫날 글로벌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교역관계의 변화 전망, 저금리시대의 자산 배분, 글로벌 기업 및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살펴 볼 수 있다. 둘째 날에는 국내 기업·산업에 대한 투자의견과 주식 전략을 제시하며, 마지막 날은 FICC투자전략으로서 글로벌 부동산, 채권, 크레딧 뿐만 아니라 F/X, 원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가 내년 금융시장에서 확인해야 할 분야를 총 18개의 테마로 나눠 해당 분야 담당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제시 한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부동산, 리츠, 원자재, 크레딧 등 금융시장의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연간전망 포럼은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자산별 투자의견과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2회를 맞는 NH투자증권의 연간전망 포럼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미·중 무역분쟁, 노딜 브렉시트 등 여러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 금융시장을 살펴보고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기회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행사 종료가 된 후에도 NH투자증권 고객들을 위해 동영상으로 제작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포럼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정해균 기자 chung.9223@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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