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S 씽큐 TV 광고 공개…“듀얼 스크린 활용 강조”

등록 2019.10.13 14:52:51 수정 2019.10.13 14:53:33

 

[FETV=김창수 기자] LG전자가 지난 11일 출시한 LG V50S 씽큐를 소개하는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모든 걸 경험해보세요’라는 제목의 45초 분량 광고는 주인공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과 함께 시작한다. 영상은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주인공이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준다. 배경음악으로 팝 가수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 ‘Have it all’이 흘러나온다.

 

주인공은 LG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다양한 작업을 손쉽게 해낸다. 예를 들면 전체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면서도 또 다른 화면인 LG 듀얼 스크린에서는 다음 재생 목록을 확인한다. 또 여러 제품을 비교해가며 인터넷쇼핑을 할 때 마음에 드는 제품 정보는 별도 화면인 LG 듀얼 스크린에 따로 띄워놓는 식이다.

 

주인공은 화면이 열리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책상에 올려놓고 노트북처럼 펼쳐 사용하는가 하면 게임 종류에 따라 조작버튼을 자유자재로 배치하는 ‘나만의 게임패드’로 남들보다 쉽게 모바일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한편 LG V50S 씽큐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기본 증정한다.



김창수 기자 crucifygatz@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