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하반기 100명 특별채용

등록 2019.08.23 14:54:35 수정 2019.08.23 14:55:08

특성화고 80명·보훈대상자 20명 채용절차 진행

 

[FETV=정해균 기자] 우리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100명의 특별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특성화고 출신 80명, 국가보훈대상 20명이다. 올해 특성화고 출신 채용 규모는 전년(60명)보다 33% 증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8년간 금융권 최대 규모인 778명의 특성화고 출신 행원을 뽑았다. 특성화고 출신 채용은 교육부와 협업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보훈 특별채용은 상반기 20명에 이어 이번에 20명을 더 뽑는다. 보훈 특별채용은 이날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모두 7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상반기 300명 채용을 완료했고 하반기 총 4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지난 7월 서울지방보훈청 주최로 진행된 ‘2019년 호국보훈의 달 대외유공인사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전수식’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정해균 기자 chung.9223@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