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터넷뱅킹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 실시

등록 2019.08.16 14:07:42 수정 2019.08.16 14:08:22

 

[FETV=정해균 기자] 우리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은행원 상담을 통해 예·적금 상품 신규 가입이 가능한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의 금융상품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전화신규 예약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전화가입을 신청한 날을 포함해 3영업일 이내에 가능하다. 고객은 예약일에 우리은행 스마트마케팅센터 상담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원하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가입한 예적금 상품이 만기가 된 경우에는 만기해지와 함께 새로운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전화 신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은 ▲우리SUPER 주거래예금 등 거치식예금 5종 ▲스무살우리적금 등 적립식예금 4종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 시행으로 상품에 대한 정확한 상담을 원하지만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스마트뱅킹에도 본 서비스를 추가하고 신규 가능한 상품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해균 기자 chung.9223@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