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 공기청정기 ‘에어원’으로 혼수시장 신혼부부 마음 잡는다

등록 2019.08.09 18:01:13 수정 2019.08.09 18:01:45

 

[FETV=김영훈 기자]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생활 질 향상 가전들이 신흥 혼수 가전 필수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계절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한데다, 신혼부부의 바쁜 일상 속 생활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주는 새로운 전문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에어솔루션 전문기업 오텍캐리어는 117년의 독자적인 공기역학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어 케어(Air-Care)’ 전문가전을 출시해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텍캐리어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에어원(AIR ONE) 18단 공기청정기’는 5단(18평형), 6단(25평형)의 블록을 쌓은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각 단 사이에 숨겨진 공기 흡입부를 통해 공기 질이 가장 나쁜 바닥의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부 토출부를 통해 천장까지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공기청정 성능과 프리미엄 제균 기능,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을 자랑해 일반 가정집은 물론 학교, 어린이집 등의 교육·보육시설, 사무실, 병원, 상업용 시설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안성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의 H13급 헤파(HEPA) 필터와 나노이(nanoe™)기술을 적용한 ‘6단계 안심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 제거하며, 5대 유해가스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클라윈드(Klarwind) 의류건조기’는 저온제습건조 히트펌프 타입(10kg)과 고온열풍의 전기히터 타입(3kg)의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맞춤식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 화이트 2종으로 구성된다.

 

저온제습건조 히트펌프 타입(10kg) 모델의 경우 히트펌프 시스템을 이용한 공기순환 방식을 채용해 옷, 이불, 합성 섬유 등 다양한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건조 1회당 약 192원의 적은 비용이 발생해 소비자의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였다.

 

고온열풍의 히터 타입(3kg) 모델은 신혼부부와 1~2인 가구에 안성맞춤인 소용량 제품으로 작지만 위생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맞춤건조 기능으로 아기 옷, 속옷 등 매일 빨아야 하는 소량의 세탁물도 건조하기에 편리하다.

 

오텍캐리어는 그 동안 에어컨, 공기청정기, 건조기에 집중해왔던 에어솔루션의 범위를 확장해, 강력한 흡입력과 청정 능력을 갖춘 무선청소기로 소비자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무선청소기’는 블루, 퍼플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6,000Pa(파스칼)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큰 먼지부터 작은 미립자, 미세먼지, 머리카락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2000mAh 용량과 21.6V 고출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3.5시간의 초고속 충전 후 최대 20분까지 여유롭게 청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해 추가로 구입해 교체할 수도 있다.

 

‘캐리어 클라윈드 무선청소기’는 본체와 연결봉 사이의 연결 버튼을 누르면 흡입 형태를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핸디&스틱 겸용으로 설계돼 청소 환경에 맞게 바닥형, 칼형, 복합형 등 세가지 흡입구를 선택할 수 있다.

 



김영훈 기자 ultrabell@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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