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문화사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제8회 MG새마을금고 인생샷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쁨샷, 행복샷, 감동샷 인생사진은 함께봐야 맞지(MG)’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거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내용이면 된다.

1인당 출품작 개수는 5점 이내다. 출품규격은 디지털인화라면 3M 용량이상(해상도 300dpi이상) JPG파일이고 인화사진의 경우 11×14인치 크기다.

접수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전문 사진작가 심사를 진행한다. 당선작은 오는 9월23일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응모자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본부 사진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접수할 수 있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작(1명) 200만원 ▲우수작(2명) 각 100만원 ▲가작(3명) 각 50만원 ▲장려상(44명) 각 10만원 등이다. 수상자 50명에게 총 9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공모전 입상작을 중앙회관과 제주연수원, MG인재개발원 등에 전시하고 앞으로 새마을금고의 홍보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마을금고 고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들과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