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LG화학 5000억원 투자’ 구미형 일자리 협약식 참석

등록 2019.07.25 16:17:21 수정 2019.07.26 09:05:09

경북도-구미시 상생형 모델
고용 창출 효과 및 배터리 산업 성장 '기대'

 

[FETV=김창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진행된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구미형 일자리'는 연간 생산능력 6만톤 규모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건설을 기본으로 한다. LG화학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내에 2024년까지 약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2월 발표된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 발표 이후 구미에 적합한 상생형 모델을 다각도로 모색해 왔다. 그 결과 LG화학과의 협의를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을 유치하는 합의를 최근 도출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상북도와 구미의 참 좋은 변화, LG화학이 만드는 내일의 일자리'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LG화학과 지역 기업, 구미시 노사민정 대표, 지역 주민 및 학생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LG화학은 이번 투자로 인해 약 1000명의 직·간접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 구미시는 이차전지 관련 연관 기업들의 추가 투자 확대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클러스터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구미의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자동차 이차전지 양극재라는 첨단 소재 분야에서 해외투자 대신 국내 신규투자를 유치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국내 생산 확대로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미래 산업에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창수 기자 crucifygatz@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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