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후방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프로’ 출시

등록 2019.07.16 16:24:07 수정 2019.07.16 16:24:31

3.5인치 IPS 패널 적용으로 차량 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실시간 영상확인 가능

 

[FETV=김영훈 기자] 팅크웨어가 16일 최적의 영상녹화 화질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프로(PRO)’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후방 2채널 FHD 블랙박스로 핵심 기능인 영상 처리, 저장, 주차녹화 지원은 물론 3.5인치 IPS 패널을 새롭게 적용해 차량 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실시간 영상확인도 가능한 제품이다.

 

‘아이나비 QXD3000 프로’는 FHD의 선명한 영상화질과 더불어 ‘트루 HDR’ 기능이 적용됐다. 최신 암바렐라 H22 쿼드코어 CPU와 소니 스타비스 CMOS IMX327센서, 팅크웨어의 영상조정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기능이다.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역광을 포함한 다양한 조도 변화에서 빛 번짐을 최소화한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야간화질도 자사 ‘수퍼나이트비전’ 대비 4배 이상 밝기와 선명도를 구현하는 ‘울트라나이트비전’이 적용되어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도 깨끗한 주행, 주차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주차녹화에서도 전방위적인 기능이 지원된다. 주차 시 저전력 설계를 통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평균 10배 이상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으며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차량 움직임을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차량 주변에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외에도 새로운 이미지 변환 저장처리방식과 1초 2프레임 녹화기능인 ‘타임랩스’를 적용해 영상 녹화에 대한 효율성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상 시켰다.

 

‘LTE Cat.M1’ 통신기반의 실시간 통신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도 지원된다. 고도화 된 통신 기능을 활용해 주차 시에도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시적으로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핸드오버(Hand-Over)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차 중 충격 발생 후 차량 전후방 4초의 순간을 동시에 모션 이미지(480*270)로 전달 받을 수 있는 ‘고화질 충격 전후방 모션이미지’, 주차 중 필요 시 전방카메라를 통한 차량 전방모습을 일 2회 실시간 이미지(480*270)로 받아 볼 수 있는 ‘고화질 원격 이미지 캡쳐’, 주차된 차량의 위치와 차량 전방 고화질 이미지(960*540)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는 ‘고화질 주차 이미지 확인’ 등 향상된 이미지 전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배터리 잔량, 연비 등 OBD2를 통해 차량정보를 전달하는 ‘차량정보표출’, 주차 모드 시 커넥티드 앱을 통해 블랙박스의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 전원 제어’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이미지만 전송되는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통신망 기반의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도 지원되며, ‘아이나비 커넥티드’서비스는 별도 동글 구입, 설치 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등의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기능, 전원인가 시 3초 내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부트’,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별도 OBD2 연결을 통해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드라이브X’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지원되며, 보조배터리 연결을 통한 주차녹화시간 확대도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QXD3000 프로’는 최신 스펙을 통해 선명한 주야간 영상화질과 사고 예방을 위한 ADAS 기능 그리고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을 더해 운전자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을 고도화한 블랙박스”라고 설명하며 “아이나비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라인업의 가장 최신 제품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김영훈 기자 ultrabell@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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