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대창솔루션이 항암치료제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54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일 대비 55원(9.86%) 오른 624원에 거래 중이다.
대창솔루션은 이날 관계사 메딕바이오엔케이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하고 자연살상세포(NK세포)를 이용한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 실시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자연살상세포치료는 각 개인이 지니고 있는 자체면역체계를 활용한 세포치료로서 항암치료의 가장 최신 기술로 알려져 있다. 국내서는 차병원, 녹십자랩셀 등 여러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임상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