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영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포항양덕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꼬마빌딩 2층에 입점 예정인 ‘포항양덕점’은 포항시 북구 양덕동 장성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작심만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독자적인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신규 회원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 제공 및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번 ‘포항양덕점’ 진출로, 작심은 포항에만 6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며, 추후 포항 효자동, 두호동, 용흥동, 상도동 등 포항 곳곳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현재 지방 선점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며, “신규 투자 유치 성공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도입, 학습환경 발전 등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270호점 지점 계약을 돌파하는 등 좋은 입지와 조건들의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상적인 조건에 힘입어 회원들의 혜택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테니 앞으로도 작심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독서실 ‘포항양덕점’은 7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