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스크린 결함 논란에도 '상승'

등록 2019.04.19 09:24:12 수정 2019.04.19 09:25:05

[FETV=장민선 기자] 삼성전자가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의 스크린 결함 논란에도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44% 오른 4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외신 등에 따르면 더버지, 블룸버그, CNBC 등이 리뷰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받은 갤럭시 폴드 제품이 사용 1∼2일 만에 스크린 결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매체의 리뷰어는 갤럭시 폴드의 한쪽 화면이 꺼지거나, 깜빡거리는 현상 혹은 스크린에 줄이 가는 현상 등을 겪었다고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스크린 표면에 부착된 교체형 화면보호막을 사용자가 보호필름으로 오해하고 제거하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고 해명했다.



장민선 기자 saucems@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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