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 신상 샌들라인 “스타일과 편안함, 실용성” 갖춰

등록 2019.04.15 16:11:50 수정 2019.04.15 16:12:29

 

[FETV=유진수 기자] 프랑스 최고급 워킹 컴포트화 브랜드 '메피스토'가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19 S/S 시즌 베스트 신상품 시리즈 ‘이바나’, ‘멜로디’, ‘마리아스파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발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계절, 여성의 아름다운 발 라인을 완성시켜주는 초경량 슬라이드 샌들로 포멀한룩과 캐주얼한룩 모두 잘 어울리는 데일리 슈즈로 맞춤이라고 메피스토는 전했다.

 

먼저, 이바나는 투 스트랩의 화려한 비쥬 장식을 포인트로 메탈릭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가 완벽하게 매칭돼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준다. 여기에 크로크 풋 배드에 라텍스 중창이 사용되어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한다고 한다.

 

멜로디는 스웨이드 소재의 엑스 스트랩 어퍼에 펀칭과 비쥬 디테일의 포인트가 스타일리쉬한 뮬 샌들이다. 이번 제품은 7cm 키 높이 효과가 돋보이는 크로크 타입의 웻지 힐과 천연 염소가죽 소재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라이트 토프와 블랙 두 가지로 정장, 청바지와 면바지, 원피스 등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메피스토는 말했다.

 

메피스토의 마리아스파크는 이번 시즌 베스트셀러 예상 샌들로 어퍼에 은은한 비쥬 포인트 장식과 7cm 웻지 힐은 우아한 여성적 맵시를 한껏 뽐낼 수 있게 만든다. 또 벨크로 타입의 투 스트랩으로 되어있어 사용자의 발의 형태와 크기에 따라 편리하게 조절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에 크로크 풋 배드와 라텍스 중창은 최적의 쿠셔닝을 함께 제공한다. 색상은 라이트토프와 네이비 두 컬러로 구성돼 있다.

 

1965년 프랑스 자르부르에서 설립된 메피스토는 자체 공장을 통한 자재 연구와 혁신적인 컴포트 기술, 장인 정신의 결합으로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 1만8천여 매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메피스토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시리즈는 여성의 발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무엇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기술력이 결합돼 사용자가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샌들이다”라며 “최근 4월부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번달부터 바로 신어도 좋을 패션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메피스토의 제품은 글로벌 컴포트화 브랜드 편집숍 ‘더 워킹 컴퍼니(TWC)`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더 워킹 컴퍼니에서는 이태리의 No.1 컴포트화 제옥스를 비롯해 폴로 랄프로렌, 메피스토, 아베오, 플로쉐임 등 글로벌 유수의 컴포트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컴포트화 편집샵TWC(더 워킹 컴퍼니)는 자사몰 오픈 기념으로 숨 쉬는 이태리 슈즈 제옥스의 일부 상품을 자사몰 구입 구매 고객 대상 한정으로 18일까지 기존가격 대비 최대 77%  할인하는 럭키딜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수 기자 wch3@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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