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스노우버디', 롯데월드 팝업스토어 열어

등록 2019.04.09 16:07:28 수정 2019.04.09 16:08:47

 

[FETV=유진수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인 스노우버디는 4월 1일부터 롯데월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버디는 순수하고 깨끗한 아이들의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 건강한 원료와, 안전한 레시피를 연구하고 수십 번의 테스트를 걸쳐 제품을 만들고 있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닥터비오비의 유아용품 브랜드인 스노우버디는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씻을 수 있는 신개념 놀이 클렌저인 휘핑클렌저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1년 6개월만에 누적판매 40만개를 돌파하였고, 내추럴 라인의 샴푸와 올인원 제품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는 단순한 클렌저가 아닌, 눈처럼 깨끗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자유자재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며 놀다가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놀이 클렌저로 차별화된 컨셉의 제품이다. 스노우버디는 팝업스토어 매장 방문객들은 실제로 휘핑클렌저를 만져보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코너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닥터비오비의 박종승 대표는 “롯데월드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제품 중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는 2017년 하이서울 어워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된 상품”이라며 “TV광고나, 유투브 영상으로만 볼 수 있던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노우버디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버디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휘핑클렌저와 내추럴 라인의 샴푸, 올인원 제품에 이어 올 상반기 치약 신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과 베트남의 위생허가를 이미 취득한 상태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닥터비오비의 스노우버디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는 손지현 팀장은 “스노우버디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가는 바로 앞 길목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만큼,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해외로 진출하는 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팝업스토어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진수 기자 wch3@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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