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피양, 해외 직영 1호점 및 인천파라다이스시티점 오픈 기념 이벤트

등록 2019.04.05 11:12:12 수정 2019.04.05 11:12:30

 

[FETV=유진수 기자] 평양냉면과 갈비 전문점 봉피양은 싱가포르에 해외 직영 1호점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신규 매장 오픈을 맞아 마련한 고객감사 이벤트로 봉피양의 시그니처 메뉴인 평양냉면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돼지本갈비’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1등급 한돈 목심에 봉피양의 특제 양념장을 더해 돼지갈비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돼지本갈비’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봉피양은 전했다.

 

한식벽제그룹의 대표브랜드 봉피양의 첫 직영 해외직영1호점 ‘봉피양 싱가포르점’은 세인트 레지스 호텔 뒤 편에 자리를 잡고 평화의 상징이 된 평양냉면을 그대로 재현하여 현지인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교민들에게도 한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봉피양은 말했다.

 

동북아 최초 복합공간 파라다이스시티에 입점한 ‘봉피양 파라다이스시티점’은 한식도 모던하고 세련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도전 정신을 담은 매장이다. 지난달 28일 오픈 이래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평양냉면, 돼지本갈비, 벽제갈비의 노하우를 더한 최상급 한우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봉피양은 밝혔다.

 

한식벽제그룹 관계자는 “봉피양은 미쉐린가이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세계적으로 한식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곳”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기념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4월 8일부터 4월 21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이번 ‘돼지本갈비’ 할인 이벤트는 봉피양 외에도 한식벽제그룹이 운영하는 벽제오세요, 벽제갈비미식마켓에서도 진행하며,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식벽제그룹은 1986년 벽제갈비를 시작으로 맛과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키기 위하여 국내 모든 점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30년 이상을 함께해온 장인군단과 함께 평양냉면, 한우, 김치 등 분야별로 도제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다. ‘혼(魂)’을 담은 한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봉피양 양재점을 확장 공사해 4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유진수 기자 wch3@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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