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센터, 기초학력평가로 새로운 학습패러다임 보여

등록 2019.04.01 14:28:29 수정 2019.04.01 14:29:08

 

[FETV=유진수 기자] 한국교육평가센터는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연간 4회 씩 진행되고 있는 기초학력평가가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초학력평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총 5 과목을 수능 난이도의 문제유형으로 출제하여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하고 진단하는 수학능력시험과 같은 형태로 평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교육평가센터는 어떻게 교육을 시키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자녀의 학습 능력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그에 맞는 학습 및 진로 설계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센터는 학습방법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잘하는 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여 올바른 학습 방향, 학습의 난이도 등을 알맞게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히고, 기초학력평가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교육평가센터 김진수 대표는 “평가의 순기능에 대한 정의와 이해가 학습의시작”이라고 전하며, “평가에서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니라 평가를 통한 지식을 재생하고 융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교육평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유진수 기자 wch3@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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