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6’ 사전예약 1200대 기록

등록 2024.04.27 09:00:00 수정 2024.04.27 09:00:04

최대 65도 직가열 온열 볼 등을 통해 마사지 효과 대폭 강화
상하체 듀얼 리클라이닝 최초 도입…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디자인 감성도 호평

 

[FETV=장명희 기자] 세라젬이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6’가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3주 만에 약 1200대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파우제 M6는 디자인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라젬의 주력 라인업인 ‘마스터’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온열 등 주요 기술을 대거 적용해 차별화된 마사지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척추 라인 스캐닝 기술도 도입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하며 또, 최대 65도까지 직가열되는 온열 마사지 볼을 통해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뜨거운 열감을 전달하는 등 마사지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상하체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추가해 몸을 눕혀 편안한 자세에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무중력 모드도 지원한다.

 

디자인은 파우제 브랜드가 추구하는 인테리어 기능은 유지하면서 제품의 형태를 강조해 디자인 오브제로서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리 부위에는 빌트인 풋레스트를 탑재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는 그동안 소비자들의 큰 만족도를 얻어온 디자인 가치는 보존하고 마사지 기능을 대폭 강화해 사전예약 기간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웨딩 시즌 혼수가전이나 가정의 달 선물로도 소비자들의 높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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