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개최된 장애인 체육대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자원봉사를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모아저축은행은 후원금과 함께 장애인 사업장에서 제작된 수제 쿠키를 간식으로 제공했다. 모아저축은행 직원들은 체험 부스에서 천연 방향제 만들기, 키링 만들기,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작년부터 매월 미추홀장애인 종합복지관을 통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의 장애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