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 10주년…누적 수익률 78%

등록 2024.04.01 08:59:45 수정 2024.04.01 08:59:54

 

[FETV=장기영 기자] ‘변액보험 명가(名家)’ 미래에셋생명의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 ‘글로벌 MVP’ 펀드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MVP 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014년 4월 1일 출시한 변액보험 펀드로,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은 약 4조원으로 늘었다.

 

글로벌 MVP 펀드는 매분기 자산관리 전문가가 자산 비중을 재조정해 안정적으로 장기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실제 지난달 말 기준 대표 펀드인 ‘글로벌 MVP 60’ 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77.9%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 홍보팀 남상섭 선임매니저는 “글로벌 MVP 펀드는 위험자산 비율과 대상에 따라 총 12종으로 나눠 선택 폭을 확대했다”며 “고객의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위해 장기적안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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