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북해도 생초콜릿 ‘후와토로리치’ 10만개 판매 돌파

등록 2024.03.20 10:18:09 수정 2024.03.20 10:18:22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7일 선보인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가 출시 열흘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세븐일레븐이 일본에서 수입한 인기 디저트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각국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여오고 있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출시 직후 디저트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3월7일부터 19일까지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했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후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해외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만큼 세븐일레븐은 향후 디저트 강국으로 손꼽히는 프랑스나 일본 상품을 중심으로 구색을 강화해 차별화된 디저트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선임MD는 “앞으로도 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다는 우리 브랜드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각국의 인기 편저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수 기자 kjh_56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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